반대쪽으로 조립이 되어서 풀고 다시 조립하고 수많은 나사를 조립하는데 신랑이 우오ㅏ~ 라고 하더라구요 ㅋ 저희가 군관사라 택배차량이 안으로 들어오질못해 밖에서 전해서 받고 3층까지 나르는데 많이 힘든거같더라구요 ㅜㅜ
조립하고 나니 대만족인데 막둥이 아들놈 땜시 계단을 직각으로 한거랑 조금더 낮게 요청할걸하고 후회했습니다 2층을 높혀달라고했는데 그것보다 기둥을 조금 더 잘라달라고했어야했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이렇게 높을거라 생각을 못해서높이를 제대로 확인못한 제 불찰이지요
엄청 튼튼해 보이고 애들 셋이 올라가도 거뜬하네요
담엔 큰딸 침대도 사볼까하는데 높이를 좀 줄여서 주문해야겠어요 ... 집은 좁은데 식구가 많으니 짐도 많고 해서 벙커침대가 참 유용하네요 어서 이층침대도 나와서 둘째 셋째것도 사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