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폭염의 연속이네요.
이렇게 뜨거운 여름밤을 아늑한 침상 분위기도 연출하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조립식 원목 침대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작년 가을에 더블싱글 구매후 가격대비 품질이 너무좋아 킹으로 재구매하게 된것이지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품질면에선 요만한 제품 찾아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립을 위해선 한시간에서 시간반 정도의 노동? 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내손으로 만드는 DIY의
보람도 있으니 그걸로 노동의 시간을 보상받았습니다~ㅎ
참고로 킹사이즈가 더블싱글보다는 피스를 88개나 더 박아야 하더군요..ㅋ
그만큼 내구도가 좋다는 뜻이겠지요.
보통은 한번 구매한 동일한 제품으로 두번 구매하기란 쉽지 않지만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여전히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마눌님도 큰것이 더 예쁘고 내구성 강해보인다고
구매 잘했다고 하더군요~
가격좋고, 품질좋고, 내구성까지....다음에 또 원목침대를 구매해야할 상황이 생긴다면
동일 모델은 아니더라도 드라마 DIY 제품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